이번 행사에는 30여명의 산업은행 자원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태계 교란식물로 뒤덮인 밤섬을 찾아 유해식물 제거와 환경정화 등 활동에 나섰다.
산업은행은 2016년부터 밤섬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샛강 등 여의도 일대 환경정화를 위한 노력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자연보호에도 앞장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각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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