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행복채움회’는 농협은행 본부 직원으로 구성된 순수 봉사단체다. 2010년 5월 설립 이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복지관에 전달한 쌀과 잡곡 등 농산물은 ‘NH행복채움회’ 회원이 매월 급여에 일정금액을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농산물 전달 이후 회원들은 장애인과 함께 조를 이뤄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에 위치한 서울스카이를 방문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기열 부행장은 “사회 소외 계층에게 한발 먼저 다가서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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