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이연 안전이사는 1961년생으로 대구공업고와 국립 상주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입사 후 30여년을 재직하며 구미칠곡지사장과 대구서부지사장, 성장동력처장, 기술사업처장 등 본사와 사업소 현장을 두루 거쳤다.
이범욱 기술이사는 1960년생으로 중대사대부고와 숭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공사 입사 후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장과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전력설비검사처장 등의 요직을 맡아왔다. 두 신임 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