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이번 간담회에서 두 기관은 여성안전과 범죄예방디자인(셉테드) 등 지역안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에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특히, 범죄취약지역에 CCTV·음성인식비상벨·스마트가로등 등 범죄예방시설물 확대 설치에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최근‘對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5. 17 ~ 8. 24) 계획’에 따라 여성안심구역·귀갓길 및 공중화장실 등 356개소를 합동점검, 반사경·보조 조명 설치 등으로 여성범죄 예방 및 체감안전도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