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지점은 인근에 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15개 공공기관과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한 인구 유입에 따른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돼 영업기반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나주혁신도시지점은 지난 21일 오픈한 명지지점에 이은 ‘허브&스포크’ 복합영업점(허브)의 두 번째 개점 사례다.
개점행사에서 이동빈 행장은 ‘빛가람’의 의미를 설명하며 “광주와 전남 2개 시·도가 하나로 어우러진다는 의미처럼 나주혁신도시지점 역시 고객·지역과 함께 어우러져 동반성장하는 영업점으로 큰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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