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적 의인을 선정해 보험 가입을 통한 생활비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씨는 월남전에 참전한 참전유공자로, 고엽제로 인한 후유증을 얻어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그는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다른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회적 의인에게 보험을 통해 힘이 돼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정의를 위해 노력하는 의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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