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사진여행, Music 파티쉐, ACC 홈브루잉 프로그램 운영
ACC 오픈아카데미(지역참여형 프로그램)는 지역의 문화예술기획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으로, 새로운 교육주체를 발굴해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교육 역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ACC가 올해 처음 도입한 지역참여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부터 5월 21일까지 일상생활을 주제로 공유와 연대가 가능한 수요자 중심의 <생활밀착형>, 시민의 네트워크 형성 및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세대 공감형>, ACC의 공간적 배경을 최대한 활용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내는 <장소특화형>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생활밀착형>에는 포토앤미디어더듀의 ‘ACC 사진여행’, <세대 공감형>에는 더싱어즈의 ‘Music 파티쉐 – 3가지맛 뮤직케이크’, <장소특화형>에는 더영플레이의‘ACC 홈브루잉’이 최종 선발됐다.
‘ACC 사진여행’은 장롱 속에 숨겨져 있는 디지털카메라를 꺼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하고 전시회까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Music 파티쉐- 3가지 맛 뮤직케이크’는 보고, 듣고 맛보는 음악을 컨셉으로 성악가 및 전문 연주자들과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져 세 가지 주제에 맞는 음악과 케이크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ACC 홈브루잉’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홈브루잉에 대해 알아보고 수제 맥주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2018 ACC 오픈아카데미는 7월에서 8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각 프로그램은 ACC 홈페이지(www.acc.go.kr)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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