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일 대비 2.0%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호텔신라는 시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변경했다는 소식에 전 거래일 대비 11.11% 하락한 10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증권업계에서는 호텔신라가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있다. 최근 신한금융투자는 호텔신라의 2분기 영업이익이 586억원으로 사상 최대 이익을 예상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외 공항 면세점 실적 안정화, 중국 단체 관광객 증가 기대감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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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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