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투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신곡 ‘다운’의 뮤직비디오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제시는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에 관련해 몇 차례 언급한 바 있다. 최근에도 ‘파워타임’에 출연해 “욕을 많이 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제시는 “외국에서도 이 노래(‘다운’)를 되게 좋아한다. ‘다운’ 뮤직비디오를 발리에서 찍었다. 노래에 트로피컬 느낌이 가득하다. 그래서 수영복을 많이 입게 됐다. 그런 것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한국에서는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저는 욕먹을 각오 했다”며 “여자는 몸매에 자신감 있는 게 맞는 것 같다. 자신감 있으면 보여줄 수 있다. 저는 모든 여자들이 하고 싶은 거 다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6일 새 싱글 ‘다운(DOWN)’을 발표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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