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사장은 이날 "민선 7기 집행부가 출범하면서 공사도 그에 맞는 새로운 인물과 함께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공사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퇴시기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지금이 적기인 것 같다"면서 "공사 직원들이 단합해 인천관광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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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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