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대상은 상업(3명)과 정보·전산(2명) 분야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31일까지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금감원은 필기시험과 1·2차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사람은 내년 1월 중 임용된다.
특히 금감원은 이번 채용에서 서류전형을 완전히 폐지했으며 지원서에도 주소나 성별, 가족사항 등 편견을 가질 수 있는 항목을 삭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외부 면접위원 참여를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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