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봉 사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노인 150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했다.
농협생명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노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 사장은 “가마솥더위에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기반의 보험사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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