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종로지사, ‘클린캠페인 및 클린존 발대식’ 개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지난 28일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김봉환 지사장과 단원들이 종로지사 정문에서 ‘클린캠페인 및 클린존 지킴이 발대식’ 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김봉환)는 지난 28일 장외발매소 반경 300M 구역을 장외발매소 클린존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인식 및 주민 친화도 제고를 위한 ‘클린캠페인 및 클린존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마사회 종로지사 정문에서 열린 ‘클린존 지킴이’ 발대식에는 김봉환 지사장를 비롯 강희준 차장, 실버어르신, 협력업체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위해 봉사를 다짐했다.

‘클린존 지킴이’는 지사 주변 일정 범위를 클린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구역에서 ▲관리구역 별 환경정비 ▲청소년 위해구역 순찰 실시 ▲기초질서 계도 활동 ▲지역주민 불편사항 해소 등 앞으로 주민 친화적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종로지사는 지역사회 기부금 지원, 지역 주민 문화교실 운영, 인근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및 주민친화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김봉환 지사장은 “마사회는 사회공헌 일등기업으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국마사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