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시간은 영업점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무더위 쉼터에서는 영업점 사정에 따라 수박, 시원한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국 휴가지 인근 농협 무더위쉼터를 찾으면 직원들로부터 현지 맛집, 특산물, 관광지 등 여행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농협은행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며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에게 작은 휴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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