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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수입차 최초 ‘긴급 기자회견’ 자청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수입차 최초 ‘긴급 기자회견’ 자청

등록 2018.08.06 14:32

수정 2018.08.06 14:41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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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제공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자사 차량 화재 건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6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소재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김효준 회장과 독일 BMW 본사 기술팀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김 회장은 최근 발생한 화재 건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BMW 그룹 본사 기술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 앞으로 계획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MW 화재 사고는 현재까지 총 32건에 달한다. BMW 코리아 측은 지난 1일 고객 편의를 위해 10만600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간 동안 렌터카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가 발표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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