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소재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김효준 회장과 독일 BMW 본사 기술팀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김 회장은 최근 발생한 화재 건과 관련한 대국민 사과와 BMW 그룹 본사 기술팀의 화재 원인 조사 결과, 앞으로 계획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MW 화재 사고는 현재까지 총 32건에 달한다. BMW 코리아 측은 지난 1일 고객 편의를 위해 10만600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간 동안 렌터카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가 발표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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