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테마박물관-삼례문화예술촌-대아수목원 등 연계 코스 제시
7일 완주군은 최근 문 부군수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을 찾아 완주의 관광자원을 직접 설명해 교육생들의 현장 활동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 부군수의 방문에 교육원의 교육계획을 담당하는 직원 10여명이 모두 참여하면서 완주 관광지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설명을 통해 문 부군수는 혁시도시와 연계할 수 있는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삼례문화예술촌, 대아수목원 등 관광코스를 제시하고 전북패스카드로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지인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의 다양한 체험과 기획전시 등을 알렸다.
특히 술박물관에서는 오는 10월 21일까지 ‘맥주와 함께하는 뷰티블 썸머타임’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 기획전에서는 우리나라에 맥주가 첫 선을 보인 1870년대부터 현재 우리지역의 특유의 맥주문화인 가맥까지 두루 보여주고 있다.
문 부군수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방안은 작은 것부터 찾아 실행하는 것이다”며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완주군의 관광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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