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진에어 사태 주요일지.
◇2018년
▲3월16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광고대행사 직원 얼굴에 물을 뿌린 '물벼락 갑질' 사건 발생
▲4월13일= 경찰, '물벼락 갑질'사건 내사 시작
▲4월16일= 미국 국적 조 전 전무, 6년간 진에어 등기이사 재직 불법 논란(2010년 3월26일~2016년 3월24일까지)
▲4월17일= 국토부, 조 전 전무 진에어 불법 등기임원 등재 경위 조사
▲4월18일= 국토부, 조현민 전 전무 진에어 불법등기 논란 감사 착수
▲5월9일= 국토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주재로 차관·국장 모여 비공개 대책회의 열고 진에어 항공면허 취소 검토
▲6월7일= 국토부, 자체적으로 진에어 면허 취소 등 제재방안 관련 다수 법무법인 법률자문 및 내부검토
▲6월18일= 김현미 장관, 진에어 면허취소에 대한 법률검토 착수
▲6월25일= 김현미 장관, 진에어 면허취소에 대한 법률검토 마무리 단계 발표
▲6월27일= 진에어 측, 국토부 진에어 면허 취소 결정시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 방안 검토
▲6월29일= 국토부, 청문 절차 후 진에어 면허 취소 결정
▲7월23일= 진에어 측, 국토부에 면허 취소 청무회 공개 진행 요청
▲7월25일= 진에어 직원모임, 면허취소 반대 집회 개최
▲7월28일= 대한항공 노동조합 국토부에 '진에어 면허취소 선처 탄원서 전달
▲7월30일= 진에어 면허취소 1차 청문회 비공개로 진행
▲8월1일= 진에어 직원모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진에어 직원 생존을 위한 대국민 호소대회'개최
▲8월2일= 국토부 간담회, 진에어 직원들과 진에어 국내외 협력사, 여행사, 소액주주 등 이해 관계자 의견 청취 및 진에어 직원모임 대표 박상모, 3000여장 탄원서 국토부 전달
▲8월6일= 진에어 면허취소 2차 청문회 진행
▲8월17일= 국토부, 진에어 면허유지 결정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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