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초대 금메달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팀은 한국과 중국이다.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한국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2대0으로 꺾고 진출했으며 중국은 대만을 누르고 올라왔다. 한국 대표팀은 조별예선에서 중국과 두 번 경기해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아시안게임 롤 대표팀은 ‘스코어’ 고동빈(KT 롤스터), ‘페이커’ 이상혁(SK텔레콤 T1), ‘기인'’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룰러’ 박재혁(Gen.G LoL), ‘코어장전’ 조용인(Gen.G LoL), ‘피넛’ 한왕호(킹존 드래곤X)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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