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2018 슘페터 청년창UP’ 대회는 슘페터의 창업교육과 함께 진행된다. 자본주의 경제성장의 핵심이자 기업의 혁신 원리인 ‘창조적 파괴’와 ‘신 결합’과 더불어 한국형 창업전략을 익힐 수 있다.
이미 창업한 창업가는 현재 창업 서비스나 아이템을 혁신해보고 예비 창업가는 아이디어의 경쟁력과 차별성을 더해보며 창업에 관심 있는 단계라면 창업의 기초를 배우면서 창업의 길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로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만든 최우수상 1팀은 50만원, 우수상 2팀 30만원, 장려상 2팀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후 여러 협력사와 후원사를 통해 사업계획서 코칭, 전자상거래 상용화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슘페터 이준형 대표는 “ 청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창업을 자체 개발한 교구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디어가 없어도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니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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