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전문가 강연회 개최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2018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장재훈 JLL(Johns Lang LaSalle Korea) 대표이사는 상업용 부동산 수요현황과 현재 임차시장 주도 업종, 향후 상업용 부동산 전망과 주요 시장변수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최근 한국 부동산시장 트렌드에 대한 전망으로 공유 오피스(Office)의 수요증가, 대기업 비 핵심 부동산 매각 증가, 금융기관을 통한 개인자금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진입 확대, 전자상거래 증가에 따른 물류시장의 확대 등을 공유했다.

농협금융은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주요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의 리스크관리와 심사 업무능력을 높이고자 전문가 초청 강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허충회 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장은 “리스크부문 직원의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지식·경험을 활용해 리스크 대응능력과 수익 극대화, 지속가능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