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그룹 입사 이후 한화케미칼 경영기획팀장, 한화첨단소재 부품소재사업부장, 한화첨단소재(미국) 아즈델법인장과 알라바마법인장, 경영기획실(전략팀장), 한화솔라원(중국) 대표이사, 한화큐셀(독일)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5년 5월부터는 한화토탈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화그룹 내의 대표적인 글로벌 전략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태양광 사업 진출 초기에 한화솔라원 중국법인과 한화큐셀 독일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삼성 석유화학사 인수 작업 후 한화토탈의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태양광 시장에서 세계 1위인 한화큐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킬 인물로 꼽힌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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