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번째를 맞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는 약 700팀 1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새마을금고 전속모델인 배우 김상중 씨와 문채원 씨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되면서 참가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회의 개최 장소인 MG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은 2017년 12월 준공된 시설로 10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16면의 배드민턴 코트가 설치돼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민생활체육진흥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향후 소통과 나눔을 통해 상생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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