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최근 마무리된 리솜리조트 인수합병(M&A)를 진두지휘했다. 지난 2016년 호반그룹이 법정관리 중이던 울트라건설을 인수했을 당시에는 울트라건설 대표를 역임하며 호반산업과의 합병도 진행했다.
호반산업 신임 대표에는 토목 분야 전문가 김진원 씨를 영입했다.
김 대표는 36년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토목분야 전문가다. 경성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토목사업본부 상무,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사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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