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48개 대표이사 등 참석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광양제철소장, 김정수 광양제철소행정부소장 및 주요 협력사 48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약 5.5km에 달하는 백운산수련관 둘레길을 걸었다.
참석자들은 업무 환경 밖에서 함께 걸으며 보다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레킹 이후에는 석식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오랜 기간 믿음으로 함께해준 협력사들이 광양제철소의 성장 원동력이다”며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기반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매월 정보교류회를 통해 협력사 임원단과 함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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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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