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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스타트업 육성하는 ‘원큐 애자일 랩 7기’ 출범

KEB하나은행, 스타트업 육성하는 ‘원큐 애자일 랩 7기’ 출범

등록 2018.10.12 11:02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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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이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원큐 애자일 랩(1Q Agile Lab) 7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원큐 애자일 랩’은 KEB하나은행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며 다양한 협업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선정된 스타트업엔 사무공간은 물론 하나금융그룹 현업 부서와의 사업화 협업, 경영·세무컨설팅, 외부 전문가 상담지원, 초기단계 시드 직접 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직·간접투자 등이 지원된다.

협약식에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과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를 포함한 7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했다.

‘원큐 애자일 랩’ 7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스타트업은 ▲네오사피엔스 ▲아드리엘 ▲데이블 ▲트레드링스 ▲웰그램 ▲드림에이스 ▲브렉스랩 ▲아토리서치 ▲트레이지 ▲메이크스타 등 10개 업체다.

함영주 행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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