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네시스 ‘EQ900’이 3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면서 모델명을 G90으로 교체한 뒤 첫선을 보이는 것이다.
미국시장에서는 2016년 G90이라는 차명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캐나다, 중동 등에서도 같은 차명으로 판매됐다. 현대차는 국내시장에서도 차명을 해외시장과 같이 G90으로 변경하며 글로벌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다음달 공식 론칭에 앞서 일부 고객에게 ‘프라이빗 쇼품’을 통해 G90 실제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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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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