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2년 연속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수상

지난달 3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메트라이프생명 산하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 31일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한 ‘2018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사회공헌재단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을 설립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과 ‘지역사회 나눔’을 전략 분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경진대회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걷기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는 ‘워크 투 헬프(Walk to Help)’ 캠페인이 대표적인 예다.

이 밖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는 재단 설립 취지에 맞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