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스은행’은 환거래 계약이 체결된 은행을 뜻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과 외환송금·신용공여한도 제공 등에 협력하는 HSBC, CITI 등 국내 소재 15개 은행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사과를 수확한 뒤 선별하는 작업을 펼쳤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외국계은행 임직원에게 우리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면서 “외국계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해 외환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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