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아카데미’는 KEB하나은행의 외국환 업무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거래기업 실무직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증대와 내수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는 총 130개 기업의 수출입업무 실무 담당직원 192명이 참석했다. 내용은 ▲수출입 결제방법과 신용장 종류 ▲송금의 종류와 해설 ▲인코텀즈(INCOTERMS) 2010 ▲신용장실무와 주요선적서류 해설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 환리스크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 넓은 사례를 담은 실질적이고 전문성 있는 강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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