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성과보고회
이번 포럼에서는 ▲2018년도 산단공 클러스터 사업 추진성과 공유 ▲문재인정부 지역산업전망 ▲기업가 철학, 행복을 위한 매력 소통법 등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진행됐다.
산단공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18년도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을 위해 매월 기술개발 과제 제안 및 대학․연구소의 우수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기술 포럼을 개최해 총 34건의 과제를 발굴, 최종 18개 과제(약31억원)를 지원했다.
또한, 우수 연구기관의 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 활성화사업을 위해 연구개발특구, 한국광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인근 연구기관과 합작으로 기술설명회를 개최해 7건을 중계하고, 기술이전 비용을 지원했다.
수출 지원과 관련해서는 ▲미니클러스터별로 프로젝트그룹을 구성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지원단의 수출기업화 사업설명, 역량강화 컨설팅 22회 등 전문가 매칭을 통한 수출 애로 발굴 및 해결 ▲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맞춤형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적극 지원해 343만불의 계약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산단공 방재성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힘든 경제상황에도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디딤돌 역할을 해오신 회원사와 근로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하여,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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