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국가 탄생 100주년이자 새로운 100년을 기약하는 해”라면서 “시민 여러분이 그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은 시장은 남한산성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시민과 함께 걸으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수어장대에 오른 은 시장은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문화행사를 관람하고 2019년 떠오른 첫 해를 맞이했다.
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성남시 2700여 공직자들은 올해도 오직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해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행사는 (사)성남민예총, 광주 남한산성 해맞이행사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성남시와 광주시가 공동 후원했으며 은수미 성남시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신동헌 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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