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신년인사회는 이용범 의장,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교육감, 백석두 의정회장, 김진규 1부의장, 안병배 2부의장, 강부일 3대 의장을 비롯한 전임 의장, 시청 및 교육청 간부 등 12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환담을 나누고 바람직한 의정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용범 의장은 “지난해 우리 인천은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과 영종 복합리조트 조성, 송도 컨벤시아 2단계 준공으로 세계 최고의 마이스 인프라를 갖추어 세계 20위권의 국제회의 개최도시가 됐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내 총생산이 7대 특광역시중 서울 다음으로 큰 경제도시로 올라서게 됐다”며 “지난 7월 개원한 8대 의회도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발로 뛰고 시의원 모두가 연구하고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힘쓰겠으며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중심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