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3℃

  • 인천 2℃

  • 백령 5℃

  • 춘천 -2℃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3℃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1℃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6℃

경제단체 만난 홍남기 “경제활력 최우선···경제계 지적 정책반영”

경제단체 만난 홍남기 “경제활력 최우선···경제계 지적 정책반영”

등록 2019.01.16 16:04

주혜린

  기자

공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주요 경제단체장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활력 되찾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경제계가 지적하는 내용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기업이 쉽게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고 수출 활력을 되찾는 데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이고 정부는 서포트(보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력 업종 활성화 대책을 2월 말, 적어도 1분기까지 마련하고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며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기업과의 접촉 면적을 더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자리는 홍 부총리 취임 이후 경제단체장과 공식적으로 가진 첫 간담회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