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 시장은 지난 1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김제시지회 시작으로, 그동안 불편했던 사항과 시정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을 가졌다.
평소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허례허식을 지양하는 박 시장은 이 날에도 참석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통해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 및 주요 시정홍보로 참석단체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오재선 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사회직능단체 초청 간담회 기회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며. 시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시정운영을 부탁드리고 공인중개사협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올해에도 다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기 위해 그간 우리시가 추진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정의로 경제도약하는 김제 시민의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또한, “경로당 방문과 직소민원의 날 운영 및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혁신과 소통으로 시민체감형 열린시정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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