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헤럴드경제는 이 같은 내용을 단독보도를 통해 알리면서 병원 관계자 발언을 토대로 임신 21주차라고 밝혔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결혼한 날짜는 지난해 12월8일로, 임신 21주차라면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임신을 했다는 것이다.
한편, 조 전 아나운서와 박 대표는 13살 차로 지난해 11월20일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재벌가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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