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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매입

방탄소년단 정국,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매입

등록 2019.01.28 20:36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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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연합뉴스 제공.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연합뉴스 제공.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전정국)이 아이돌스타 캐슬로 불리는 ‘트리마제’를 사들였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팀의 막내 정국이 서울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한 채를 19억 5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부동산 등기등본에 담보대출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트리마제’는 특히 슈퍼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선호도가 높다.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제이홉(정호석) 역시 지난 2016년 이 아파트를 매입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김희철, 이특 등을 비롯해 블락비 박경, 소녀시대 써니도 나란히 이 아파트를 구입했다. 배우 서강준과 박시후, 손지창 오연수 부부, 김지훈, 김지석, 김상중 등도 이 아파트에 거주 중이어서 ‘연예인 타운’으로 불린다.

해당 아파트는 한강을 끼고 형성돼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서울숲이 위치해 우수한 자연 인프라가 마련됐다. 분당선을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인 압구정로데오역에는 갤러리아백화점을 비롯해 상점, 갤러리, 식당이 잘 마련돼 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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