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게임社 ‘설맞이 이벤트’ 실시알찬 업데이트부터 푸짐한 경품까지
4일 넥슨은 설 명절을 맞아 인기 온라인게임 14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트라이더’의 경우 이벤트를 통해 ‘윷 보석’을 모으면 ‘2019 설맞이 윷놀이 대잔치’를 참여할 수 있다. 윷놀이 대잔치에서는 ‘2019 세뱃돈 봉투’와 ‘황금 기어’,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테라’에서는 6일까지 ‘벨리카 요리명인의 수제 떡만두국’, ‘포포리 떡밥’ 등 특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배틀라이트’에서는 설날을 기념해 특별 칭호와 황금 돼지를 소재로 만든 아바타를 선물한다.
‘아스텔리아’에서는 게임 내 던전 보스를 물리치면 각기 다른 확률로 ‘복주머니’ 아이템을 제공한다. ‘복주머니’를 개봉하면 ‘특별 스킨 아스텔 보급상자’, ‘밀랍인장(전설)’, ‘아트라결정 보급상자’, ‘축복받은 부활주문서’ 등 다양한 아이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이 외 ‘트리 오브 세이비어’, ‘천애명월도’, ‘사이퍼즈’, ‘엘소드’, ‘바람의나라’,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메이플스토리2’, ‘마비노기 영웅전’, ‘버블파이터’ 등의 게임에서도 각종 이벤트를 진행,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도 자사 인기 모바일 MMORPG게임 ‘리니지M’에서 오만의 탑 확장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받는 ‘신년 행운 코인(이벤트)’은 이벤트 상인을 통해 게임 아이템을 바꿀 수 있다.
넷마블도 대규모 설날 이용자를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최상위 지역, 수호령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무기·장신구·도안·경험치/은화/아이템 획득 버프 아이템 등이 들어있는 설날 선물 꾸러미를 선물한다. 관통 버프 효과를 지닌 떡국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설날 떡국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모두의 마블에서는 팀전으로 협동해 플레이하면 속도감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팀전 특화 ‘기차맵’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4000 다이아를 지급하는 ‘4000다이아 빙고 미션 이벤트’와 별사탕 교환소에서 인기 캐릭터 ‘S+앙투아네트’를 무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도 설 연휴를 맞아 ‘컴투스프로야구2018’, ‘댄스빌’, ‘타이니팜’, ‘서머너즈워’, ‘낚시의 신’, ‘골프스타’, ‘체인스트라이크’, ‘원더택틱스’, ‘사커스피리츠’, ‘MLB 9이닝스18’,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 등 11종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설날 이벤트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 우선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은 이용자들의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프라인 체험 전시전 ‘카카오게임 뮤지엄’에서는 전시장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는 방법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게임사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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