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이낸스 측은 “KEB하나은행이 1995년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 시작 이래 자산관리 부문의 전문 노하우를 꾸준히 축적해왔다”면서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하이로보(HAI-Robo)’가 출시 11개월 만에 약 15만좌 신규 달성에 성공하는 등 디지털을 활용한 최첨단 자산관리 전문성과 노하우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선정 사유를 설명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6년 ‘제1회 PB어워드’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7년부터 3회 연속 ‘글로벌 최우수 디지털 클라이언트 솔루션 PB은행’에 선정된 바 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KEB하나은행의 앞선 PB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KEB하나은행의 PB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더 좋은 상품과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로 손님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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