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25분께 포천시 영중면 미 8군 종합훈련장인 영평사격장에서 산불이 발생,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과 군부대는 헬기 4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으며 피해규모는 산림 1.5ha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평사격장은 지난달 18일에도 대형 산불이 일어나 4일간 진화 작업을 한 바 있다. 관련태그 #포천시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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