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로,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삿포로(치토세) 특가 좌석이 2000석, 오후 3시부터는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500석 총 3500석이 오픈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총액은 ▲삿포로 편도 5만3400원, 왕복 9만9500원 ▲오키나와 편도 4만8400원, 왕복 8만92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이달 25일까지 1주일간 실시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으로 구매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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