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학부 35개 학과에 6천626명 지원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은 10개 학부, 35개 학과에서 6,626명이 지원하면서 사이버대학교 중 지원자 수 1위를 유지했다. 특히 2차 모집에서는 3학년 편입학 경쟁률이 대부분 2:1을 넘어섰다.
한양사이버대 관계자는 “국내 1등 사이버대학교에 걸맞게 전 학과에 고르게 다수의 지원자가 지원했으며 특히 공학계열에 1,992명, 인문사회계역에 4,017명이 지원했다. 이중 코딩교육의 특성화가 잘 설계되어 있는 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를 비롯해 컴퓨터공학과,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 등 한양공대의 명성을 잇는 공학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학부뿐만 아니라 대학원에서도 지원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1학기 대학원 모집에도 458명이 지원해 정원을 초과하는 등 강세가 이어졌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전혜진 입학처장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는 점이 국내 1등 사이버대학교의 차별화된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의 확실한 성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25일까지 등록금 납부 기간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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