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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전통시장 살리기에 2억원 특별출연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전통시장 살리기에 2억원 특별출연

등록 2019.02.21 17:12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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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이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23억 6,600만원 기금 출연

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왼쪽 세번째)과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최영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이용섭 시장(왼쪽 세번째)과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 최영 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최영)는 20일 광주광역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특례보증 자금지원 협약」을 광주광역시청(시장 이용섭)과 체결한 후 출연금 2억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1년간 1%대의 금리로 총 340억원을 지원하는 골목상권특례보증 대출의 재원으로 쓰인다.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2007년 이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23억 6,600만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최영 본부장은 “관내 NH농협은행 30여개 지점과 지역 농․축협 100여개 지사무소는 광주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과 지속적인 기금 출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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