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오키나와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홍콩,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가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5만3100원 ▲오사카, 다카마쓰, 요나고 5만3600원 ▲시즈오카, 히로시마 6만36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4700원 ▲동경(나리타) 7만2700원 ▲ 도야마 8만3600원부터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홍콩 7만5900원 ▲보라카이 7만7000원 ▲ 다낭 10만7000원 ▲ 코타키나발루 11만3100원 ▲ 괌 12만54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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