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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22일까지 우간다 현지연수···“역량강화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 22일까지 우간다 현지연수···“역량강화 지원”

등록 2019.03.12 17:17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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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22일까지 우간다 농업지도자연수원에서 ‘우간다 농촌개발과 금융포용을 위한 현지연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우간다 현지 새마을금고의 운영 역량 강화와 회원·저축액 증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2회에 걸쳐 우간다 새마을금고 임직원 총 80명이 참여하며 새마을금고는 금고 성장발전과 운영 교육, 협동조합 현장견학 등 실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16년 행안부와 우간다 지방행정부 간에 체결한 새마을금고 이행협약서를 바탕으로 현지 새마을금고 시스템 정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무역산업협동조합부의 조셉 키탄드웨 협동조합 등록관은 입교식에서 “한국의 새마을금고 모델이 음피지군 마을주민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우간다 정부와 마을주민이 한국의 새마을금고를 통해 힘을 합쳐 어려움을 이겨내고 마을을 발전시켜 보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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