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의 2019년도 업무보고회는 부서 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자리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1일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에 따라 중앙본부를 총 ‘4부문 20본부 1실 1원’으로 구성하고 분사무소를 13개 지역본부, 13개 지역검사부로 꾸렸다. 개정 새마을금고법 시행에 맞춰 오는 3월 15일 업무가 개시되는 금고감독위원회도 신설했다.
아울러 2019년 주요업무로는 ▲디지털금융 강화 ▲사회공헌사업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개발도상국 새마을금고 설립 전파 확대 ▲신사업 개발을 통한 수익창출 등이 보고 됐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디지털금융본부를 신설해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고 빅테이터 운용으로 채널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부서 간의 활발한 의견교환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이 넓어진 만큼 향후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업무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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