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2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3.05% 오른 3만7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일 소속 그룹 ‘빅뱅’의 멤버인 승리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되면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급락세를 탔다. 그러다 최초 승리에 초점이 맞춰줬던 수사가 정준영 등 동료 연예인으로 번지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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