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개강해 매주 화요일 총 8회 진행···접수는 4월 5일까지
이번 강좌는 클래식 해설의 전문가인 조선대 김승일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서 클래식 초심자를 위한 음악 세계의 이해와 작곡자들의 생애 및 작곡에 얽힌 이야기 등을 알아본다.
강좌는 오는 4월 9일 개강해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20명 내외로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방문접수(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또는 전화접수하면 된다.
김윤기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클래식 음악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문화 감성을 채워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예술작은도서관에서는 올해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창의력 쏙쏙! 북아트’, ‘흥겨운 전래 전통 놀이 강좌’,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산책’ 강좌 등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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