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10시11분 기준 창원시 성산구는 개표가 41.77% 진행된 가운데, 강기윤 자유한국당 후보가 1만8596표를 받아 47.59%의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1만6962표를 받아 43.41%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강기윤 후보를 뒤쫓고 있다.
같은 시각 통영시·고성군은 개표가 22.36% 진행된 가운데, 정점식 한국당 후보가 1만441표를 받아 59.13% 득표율로 앞서고 있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549표를 받아 37.0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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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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