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이달 5일 주주총회를 열고 구 전 실장을 8대 사장으로 내정할 예정이다.
구 전 실장은 주총에서 사장 내정이 확실시되면 국토부 장관의 임명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빠르면 이달 중순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구 전 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항공청장, 철도정책관, 용산공원기획단장, 철도안전정책관, 항공정책관 등을 지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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