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인제 산불의 대응 수준도 이날 3단계에서 2단계로 낮춘 뒤 오후 4시10분부터는 1단계로 낮췄다.
소방청은 지난 4일 오후 9시 44분을 기해 도내 모든 산불 지역의 대응 수준을 2단계에서 최고 수준인 3단계로 끌어올렸다.
화재 대응 1단계는 소방서 1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국지적 사고, 2단계는 한 광역 지방자치단체 내 여러 소방서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범위, 최고 수준인 3단계는 전국적 차원에서 여러 시·도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사태일 때 발령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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